[축구/佛월드컵]日대표팀,포상금 1천만엔 『돈방석』

  • 입력 1997년 11월 17일 20시 34분


사상 첫 월드컵 본선진출을 달성한 일본 축구대표팀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17일 일본축구협회(JFA)에 따르면 일본선수단은 감독 1억엔(약 7억8천만원), 선수 1인당 최고 1천만엔(약 7천8백만원)의 포상금외에도 상당한 액수의 격려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타급 선수들은 광고와 TV출연으로 적어도 1인당 1억엔 이상의 거금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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