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린에서]여자프로協 주최 자선골프대회 열려

  • 입력 1997년 10월 28일 19시 47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성하현)가 주최하는 제9회 자선골프대회가 30일 프라자CC 신코스에서 개최된다. 협회는 지난해 수익금 1천1백여만원을 수원 중앙양로원에 기탁하는 등 지난 8년간 8천여만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써왔다. 경기방식은 투어프로 40명과 아마추어 1백20명이 출전, 단체전 18홀 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러진다. 02―547―3971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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