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수에 자연휴양촌 조성

  • 입력 1997년 10월 25일 08시 52분


전북 장수군은 번암면 지지리 일대 3만8천여평의 부지에 2006년까지 자연휴양촌인 「무릉장수촌」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는 통나무집 등 숙박시설과 식당 조깅정원 자연관찰원과 테니스코트 게이트볼장 물놀이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장수군은 번암면∼무령고개간 도로망을 확충하는 등 내년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무릉장수촌을 자연생태를 활용한 체험관광지로 꾸밀 계획이다. 〈장수〓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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