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오케스트라 아시아」두번째 서울연주회

  • 입력 1997년 10월 23일 08시 01분


○…한중일 3개국 민속악기가 모인 「오케스트라 아시아」가 창단 3년만에 두번째 서울연주회를 갖는다. 한국의 박범훈씨(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뒤 처음 열리는 연주회. 30, 31일 오후 7시반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중국 중앙민족악단, 일본음악집단 주자들이 단일한 화음을 맞춘다. 백대웅의 「천안삼거리」, 이건용의 「달맞이」, 박범훈의 「동참(東漸)」 등 한국작품과 유문금(중국)의 「모리화」, 미키(일본)의 「비파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02―274―115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