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국군포로 25명 北 생존』…임복진 의원

입력 1997-10-02 20:20수정 2009-09-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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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6.25전쟁 국군포로 25명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들의 송환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회의 임복진(林福鎭)의원은 2일 국방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질의자료에서 『귀순자가 진술한 정치범수용소 등의 국군포로 명단 44명중 25명이 국방부의 한국전 전사 및 실종자 명단과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임의원은 『이중 13명은 생활실태와 거주지 등이 확인돼 생존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며 『이들은 자강도, 함경도 군, 평안도 군 등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고령인데다 탄광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어 송환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송환방법으로 △송환대금 지급 △장기수와의 교환 △유엔인권위 등 국제여론화 △남북한 신뢰회복시 협상의제화 등을 제시했다. 〈황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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