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전한국우수선수초청]김동현 대학코트 첫 평정

입력 1997-10-02 19:55수정 2009-09-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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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김동현(건국대)이 올해 대학테니스 챔피언을 가리는 제8회 전한국대학우수선수 초청테니스대회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대학 1년생 김동현은 2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에서 과감한 네트플레이로 3번시드 정희성(아주대)을 2대0(6―0, 6―4)으로 완파, 대학 입학후 첫단식 패권의 영예를 안았다. 첫세트에서 김동현은 위력적인 서비스에 이은 정확한 발리플레이로 정희성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6대0으로 완승, 기선을 잡았다. 김동현은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3대3으로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8번째와 10번째 상대의 서비스게임을 잇따라 따내 6대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박현정(명지대)이 일본의 나카지마 시아키에 2대1(1―6, 6―4, 6―1)로 역전승, 정상을 차지했다. 〈권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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