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에 난을 주제로 한 공원이 세워진다.
함평군은 한국 춘란의 대표적 자생지인 대동면 운교리 대동저수지 일대 6만4천여평에 대규모 「난공원」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1단계로 올해부터 99년까지 4백평 규모의 난 상설전시관 난 유통센터(2백평) 재배온실(3백평) 조직배양실(50평)과 2천7백평 규모의 난동산 및 관리실 휴게실 주차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함평〓홍건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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