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계 韓人상공인대회」 13일 개막

입력 1997-09-11 20:43수정 2009-09-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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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포상공인들의 협력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97세계한인상공인대회」(의장 김덕룡·金德龍)가 12∼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외무부와 통상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장기적인 목표로 한인상공인들의 단합을 통한 「국경없는 한민족경제공동체 형성」을 설정하고 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23개국 해외동포상공인 6백여명을 포함해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 개막 하루전날인 11일에는 리셉션과 국가별 간담회가 진행됐다. 12일에는 오전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무역기구(WTO) 규제완화와 통상변화」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97대선후보들과의 만남, 「지구촌 한민족 친선교류의 장」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마지막날인 13일에는 97세계한인상공인상 시상식을 가진 뒤 「서울대회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대회 준비위원장인 이경재(李敬在)신한국당의원은 『해마다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며 『소중한 인적자원인 교포상공인들의 단합은 한국경제의 재도약 과정에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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