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６회 대산농촌문화상 이동운씨등 ４명 선정

교보생명 창립자 大山 愼鏞虎(대산 신용호)선생의 뜻에 따라 설립된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柳泰永·유태영 건국대교수)은 97년도 제6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는 첨단농업기술진흥부문에 李東運(이동운)다육식물원대표, 농업구조개선부문 鄭遠澤(정원택)제천사과영농조합대표, 농촌교육 문화창달부문 李殷雄(이은웅)서울대명예교수, 농업공직자부문 尹儀炳(윤의병)농촌진흥청작물시험장연구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과 축하연회는 9월9일 오후5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