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파일]기아自, 본사기능 대부분 광명 이전

  • 입력 1997년 7월 11일 19시 59분


기아자동차는 본사기능의 대부분을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으로 옮기는 한편 조직개편과 인력재배치를 통해 경영혁신을 단행한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소하리공장에서 金永貴(김영귀)사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경영 실천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기아는 하반기중으로 5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 올 한 해 동안 85만대의 판매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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