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중소기업들에 최신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한 곳에서 해결해주는 전북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전북도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호남식품 소유 부지 2천87평을 11억7천5백만원에 매입, 내년 3월 지원센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99년말 준공될 이 지원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 연건평 3천3백평 규모로 공사비 1백12억원이 들어간다.
이 센터는 지방중소기업이 겪는 자금 기술 판로 등 각종 애로사항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상담 해결해주는 원 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전주〓이 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