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식당운영 하라타씨『전주 음식솜씨 배우러 왔어요』

  • 입력 1997년 6월 27일 08시 54분


한 일본인이 맛의 고장 전주에 음식솜씨를 배우러 왔다.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20여년간 음식점을 운영해온 하라타 마사루(原田勝·53)는 26일 전주의 대표적 전통음식점인 중앙동 성미당에서 비빔밥과 삼계탕 조리법을 배웠다. 하라타는 특히 삼계탕에 관심을 보였다. 삼계탕의 경우 닭에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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