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OB 김상호 손등부상…최소3주 출전 못할듯

  • 입력 1997년 4월 30일 07시 56분


프로야구 OB 간판타자 김상호(32)가 손등 부상으로 최소 3주간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됐다. 김상호는 지난 15일 전주 쌍방울전에서 외야수비중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손등을 다친 뒤 통증을 감수하고 계속 경기에 나갔으나 지난 28일 진료를 받은 결과 왼쪽 손등뼈가 금이 간 것으로 밝혀졌다. 〈장환수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