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환경문학 한마당」열려

  • 입력 1997년 4월 26일 08시 25분


울산민족문학작가회의(회장 김태수)는 울산환경미술제(울산미술인공동체 주최)를 기념하기 위해 26일 오후4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환경문학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땅덩이와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민예총 공동의장을 지낸 천규석씨(녹색평론 편집위원)를 초청, 「환경과 실천」이란 주제강연을 가지며 작가회의 김태수회장과 안성길 이옥 조덕자 시인의 환경시 낭독에 이어 정일근 시인의 시 「태홧강은 없다」에 작곡가 우덕상씨(울산교사국악관현악단 지휘자)가 곡을 붙인 울산환경노래를 병영초등학교 유준호교사가 발표한다. 문의 울산작가회의 258―3863, 울산미술인공동체 49―5126 〈울산〓정재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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