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연극제, 최우수극단에 에밀레극단 뽑혀

  • 입력 1997년 3월 22일 09시 06분


[대구〓이혜만 기자] 최근 개최된 제8회 경북연극제에서 경주 에밀레극단(이금수 연출 「봄날」)이 최우수극단상을 수상했다. 개인상부문 미술상은 조재현씨(소백무대·영주), 최우수연기상은 김창남(소백무대·영주) 정영숙(극단 은하·포항)씨, 연기상은 정구익(에밀레극단) 김은희(극단 한내·청도) 오미정(극단 너나들이·구미) 안명희씨(극단 관객·안동) 등 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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