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三韓박물관 건립추진委 창립 축하식

  • 입력 1997년 3월 14일 20시 21분


[이광표 기자] 삼한(三韓)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창립 축하식이 1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건립위원회는 오는 2000년까지 전남나주에 삼한시대의 유물 및 관련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당시 역사를 연구할 수 있는 박물관(부지 3만평, 건평 2천평)을 세울 계획이다.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은 李賢宰(이현재)학술원회장이, 부위원장은 朴權相(박권상)동아일보고문 任孝宰(임효재)서울대교수 金貞培(김정배)고려대교수 許京萬(허경만)전남지사 등이 맡았다. 이날 행사엔 高建(고건)국무총리 金守漢(김수한)국회의장 安秉永(안병영)교육부장관 宋泰鎬(송태호)문체부장관 吳世應(오세응)국회부의장 李世基(이세기)국회문화체육공보위위원장 柳寅鶴(유인학)마한역사문화연구회이사장 安秉鈞(안병균)나산그룹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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