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구가 떠오른다/체코]어디가나 예술향기 짙은 연주홀

  • 입력 1997년 3월 5일 08시 02분


중동구 국가들 중에서도 체코는 예술의 향기가 특히 짙다.「모든 체코인은 음악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스메타나 드보르자크 야나체크 등이 그들이 자랑하는 음악가들. 프라하 시내를 거닐다보면 원기둥 모양의 광고탑과 고전음악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회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국립극장 클럽 회사강당 등 곳곳에서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프라하〓박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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