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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美시니어대회]스탁턴,1타차 「살얼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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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5:24
2009년 9월 27일 05시 24분
입력
1997-02-09 20:13
1997년 2월 9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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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LG그룹이 후원하는 미국시니어골프대회 97LG챔피언십에서 데이브 스탁턴(미국)이 선두에 올랐다. 스탁턴은 9일 미국 플로리다 베이컬로니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1백만달러)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1백36타를 기록한 헤일 어윈(미국)등 3명의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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