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96년 공군 최우수조종사 김성국소령 뽑혀

  • 입력 1997년 1월 31일 07시 57분


[黃有成기자] 96년도 「공군 최우수조종사」에 제10전투비행단 156대대 2편대장 金聖國(김성국·33·공사35기)소령이 30일 뽑혔다. 최우수조종사는 일선 비행단에서 6개월이상 근무한 조종사 전체를 대상으로 비행실력 사격기량 학술지식 등 10개 심사항목을 평가해 뽑는 최고의 파일럿. 매년말 보라매 공중사격대회를 통해 선발하는 최우수 사격조종사 「탑건」과는 다르다. 공군 주력기종 F4E 조종사인 김소령은 총 1천9백14시간의 비행기록을 가진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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