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１회 삼성언론상 시상식

[琴東根기자] 삼성언론재단(이사장 洪承五·홍승오)이 제정한 제1회 삼성언론상 시상식이 2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북한 김경호씨 일가족 탈출을 특종보도한 동아일보 鄭東祐(정동우)홍콩특파원을 비롯해 매일경제 金世馨(김세형) 徐仁錫(서인석)기자 SBS보도국(국장 宋錫亨·송석형) 중앙일보 宋鎭赫(송진혁)논설실장 EBS 朴壽龍(박수룡)PD 요미우리신문 우에 이치로(宇惠一郎)서울지국장이 각각 상장과 트로피 및 상금 1천만원을 받았으며 李東旭(이동욱)전동아일보회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동우특파원의 보도부문상은 동아일보 延菊熙(연국희)국제부장이 대신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吳隣煥(오인환)공보처장관 安秉永(안병영)교육부장관 李世基(이세기)康容植(강용식)朴鍾雄(박종웅)의원 李健熙(이건희)삼성그룹회장 李賢宰(이현재)학술원회장 金政起(김정기)한국언론학회장 金昌悅(김창열)방송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南時旭(남시욱)문화일보 黃煥寀(황환채)세계일보 洪錫炫(홍석현)중앙일보 사장 權根述(권근술)한겨레신문회장 張大煥(장대환)매일경제신문 朴勇正(박용정)한국경제신문 玄昭煥(현소환)연합통신 洪斗杓(홍두표)KBS 李得洌(이득렬)MBC 尹赫基(윤혁기)SBS 사장 朴興洙(박흥수)EBS원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