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金 權 기자」 광주시는 8일 화장장이설에 반발하는 북구 장운동 주민들의 복지 및 생활편의를 위한 실무대책을 다음달초까지 부서별로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
시는 이날 宋載久(송재구)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마을버스 제공 또는 잔디재배납품사업 등 부서별로 추진중인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사업을 2∼3건씩 다음달 6일까지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송부시장은 『대화와 협상으로 주민을 설득할 대안을 찾는데 전 공무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