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 도마육교 주변 내년부터 복개공사

  • 입력 1996년 12월 22일 16시 27분


「대전〓李基鎭기자」 대전 서구 도마동과 정림동사이 호남선위로 지나는 도마육교주변이 98년까지 복개되고 복개된 4천여평은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교통소통장애와 철도소음요인으로 지적됐던 이 일대 1백50m구간에 대한 복개공사를 내년부터 착수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그동안 건설교통부 등과 협의, 25억원을 국비로, 나머지는 시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시는 복개후 비뚤어진 이 일대 도로를 바로잡고 신호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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