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C통신 급매물

  • 입력 1996년 12월 9일 20시 24분


「吳潤燮기자」 김모씨는 지난달 27일 서울지하철 4호선 총신대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위치한 대지 35평, 건평 83평의 근린상가를 PC통신에 올려 하루만에 처분했다. 상가는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져 부동산중개업소에 내놓아도 1년이상 안팔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PC통신 급매물장터를 이용하면 빨리 팔 수 있으며 매입자는 시세보다 20∼3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상가물건을 고를 때는 입지분석이 매우 중요하다. 목이 좋아야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 투자금액 대비 월 1%이상 수익이 생기는 물건을 골라야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 현장답사를 통해 유동인구소비성향 지역특성 전철역접근도 등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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