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李基鎭기자」 대전지역의 주택매매가와 전세금이 전국 6대도시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은행 대전지점이 최근 밝힌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대전지역 주택매매가격은 지난해 10월보다 3.1% 상승했다.
이는 전국평균상승률 1.2%에 비해 훨씬 높은 것이며 다른 5개광역시의 상승률 2.6%보다도 높은 것이다.
또 전세금도 지난해에 비해 12.5% 상승, 전국도시평균 상승률 6.6%보다 크게 높았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매매가격은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전세금은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아파트 등 모든 유형에서 고르게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같은 상승률은 정부제3종합청사의 대전 이전에 따른 주택수요 급증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