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제철소 유치활동 지역 사회단체 대표들 『본격화』

  • 입력 1996년 10월 27일 16시 23분


「군산〓金光午기자」 현대그룹의 제철소 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군산지역사회단체들이 새만금지구에 현대제철소를 유치하기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군산여성단체협의회와 청년회의소 환경운동연합 등 사회단체 대표 20여명은 25일 현대그룹본사와 건설교통부를 방문, 현대제철의 새만금지구 입주를 적극 환영한다는 뜻과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새만금지구가 다른 후보지들에 비해 수심이 깊어 항만건설에 적합하고 중국과 최단거리인 점등 가장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낙후지역 개발차원에서도 현대제철이 이 지역에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그룹은 제철소 예정부지로 △충남 서산 △전남 율촌 △경남 하동 △전북 군산 등 4곳을 대상으로 검토해 오다 최근 군산과 하동 2곳으로 대상지를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측은 입지선정 문제가 최종 결정되면 곧바로 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군산지역 22개 사회단체들은 지난 22일 현대제철 유치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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