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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선두’ KIA 김도영, 시즌 11호 홈런 폭발…사우어 상대 역전 3점포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03 15:11
2026년 5월 3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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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프로야구 홈런 선두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KIA가 0-1로 끌려가던 1회말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
1회초 KT에 선취점을 내준 KIA는 1회말 제리드 데일의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KT 선발 투수 맷 사우어의 시속 149㎞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8~2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2경기 연속 대포를 날렀던 김도영은 4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11호 홈런을 날린 김도영은 공동 2위를 달리는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 SSG 랜더스의 최정(이상 8개)와 격차를 3개로 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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