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과제 제출기한 연장 좀” 캐나다 피겨선수의 ‘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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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중’ 매들린 쉬자스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자신 SNS 통해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 화면 공개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매들린 쉬자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화면 갈무리.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매들린 쉬자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화면 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경기 직후 교수님께 보낸 이메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들린 쉬자스는 7일(현지 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학교 교수님에게 보낸 이메일 화면을 공개했다.

쉬자스는 해당 이메일에서 “사회학 2FF3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번 주 성찰 과제 기한을 조금만 연장해 줄 수 있는지” 정중히 요청했다.

연장 사유는 다름 아닌 ‘올림픽 출전’이다. 쉬자스는 “어제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느라 마감일이 일요일인 줄 착각했다”며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캐나다올림픽위원회의 공식 보도자료 링크를 증빙자료로 첨부했다.

쉬자스는 SNS에 “학생 선수의 삶이 즐겁다(LOLLLL I ♥ being a student athlete)”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쉬자스는 맥마스터대학교에서 환경 사회학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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