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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김성현,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1R 공동 23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30 10:47
2026년 1월 30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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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공동 73위·이승택 공동 135위
PGA 투어 복귀전 켑카, 1오버파 공동 102위
김시우가 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2026.01.30 샌디에이고=AP 뉴시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세 번째 대회에서도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시우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약 9.5m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공동 8위 그룹과는 2타 차이다.
김시우는 올해 개막전인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선 공동 6위로 톱10에 들었다.
이번 대회에선 시즌 첫 우승과 함께 두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린다.
노스코스(파72)에서 1라운드를 소화한 김성현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김시우 등과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와 노스코스에서 번갈아 치른 뒤 3, 4라운드를 사우스코스에서 진행한다.
노스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쳐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타 차 단독 2위에는 저스틴 로어(미국)가 자리했다.
공동 3위(8언더파 64타)에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맥스 그레이서먼(미국)이 랭크됐다.
LIV 골프를 탈퇴하고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3타, 공동 102위로 첫날 부진했다.
메이저대회에서만 5차례 우승한 켑카가 PGA 투어 대회에 나선 건 2022년 3월 발스타 챔피언십 이후 약 4년 만이다.
김주형은 공동 73위(1언더파 71타), 이승택은 공동 135위(4오버파 76타)에 각각 그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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