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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서 ‘금빛 질주’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1 09:47
2025년 12월 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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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1000m서 막판 역전극으로 금메달
김길리, 1500m서 연속 우승
혼성 계주서 동메달…최민정 500m 결승 진출
한국 남자 쇼트트랙 ‘신성’ 임종언(노원고)과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임종언은 1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87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결승에서 레이스 초반 힘을 비축한 임종언은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끌어올렸다.
3위로 달리던 임종언은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아웃코스로 질주하며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 사오앙 류(중국)를 모두 추월한 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종언은 1차 대회 남자 1500m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월드투어 개인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는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를 제치기도 했다. 준결승 2조에서 임종언은 1위에 올랐고, 단지누는 넘어진 탓에 레이스를 모두 마치지 못했다.
금메달을 딴 뒤 ISU와의 인터뷰에서 임종언은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우승한 뒤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고전했다. 걱정했지만, 무리하기보다 신중하게 하려 했다”고 전했다.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2위를 차지해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지만,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해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준결승 1조에서 4위에 그쳐 결승행이 좌절된 신동민(고려대)은 파이널B에서 2위에 자리했다.
한국 출신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파이널B에서 3위를 차지했다.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가 2분26초30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코트니 사로(캐나다)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26초56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3명의 선수가 뒤엉키며 한꺼번에 넘어졌다.
김길리와 최민정, 사로, 엘라사 콘포르톨라(이탈리아)가 레이스를 이어갔다. 사로가 선두로 나서자 최민정과 김길리가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결승선을 두 바퀴 남기고 최민정이 아웃코스로 추월을 노리자 사로가 견제했다. 김길리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인코스를 파고들며 선두로 올라서 1위로 결승선에 들어갔다.
월드투어 1, 2차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김길리는 3차 대회에 이어 4차 대회에서도 연달아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레이스를 마친 후 “한국은 언제나 올림픽에서 강한 팀”이라며 “저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자신감이 넘친다. 한국으로 돌아간 뒤 올림픽을 위해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정, 김길리, 황대헌, 임종언은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
넷이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혼성 계주 결승에서 2분38초038의 기록으로 네덜란드,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전통적인 약세 종목인 여자 500m에서도 결승에 올라 5위를 차지,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다만 한국은 여자 500m 올림픽 출전권을 최대 3장이 아닌 2장만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올림픽 출전권은 네 차례 월드투어 성적 중 선수별로 가장 좋은 3개의 성적을 더해 높은 순서대로 남녀 500m와 1000m는 총 32장, 1500m는 총 36장을 국가별로 배분한다.
국가당 받을 수 있는 출전권은 종목별 최대 3장이다.
여자 500m 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 최민정, 김길리만 32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ISU는 다음달 12일 쇼트트랙 올림픽 종목별 예선 순위와 출전권 확보 여부를 각 국가 연맹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국은 남자 500m에서도 출전권을 2장만 얻을 가능성이 크다.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은 남녀 500m에선 출전권을 2장씩만 확보했다.
이번 시즌 월드투어는 4차 대회로 마무리됐다.
남녀 종합 1위를 차지한 단지누와 사로는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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