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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7위…선두와 7타 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2 09:54
2025년 8월 2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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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
7년 연속 진출…최고 기록은 준우승
임성재가 21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 투어 챔피언십 첫날 1번 그린으로 걸어가고 있다. 임성재는 2언더파 68타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8.22 애틀랜타=AP 뉴시스
임성재가 7년 연속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을 공동 17위로 시작했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JJ 스펀,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공동 17위에 자리한 임성재는 9언더파 61타로 선두를 꿰찬 러셀 헨리(미국)에 7타 밀렸다.
‘페덱스컵 28위’ 임성재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임성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을 밟으며 꾸준히 정상급 레벨에서 경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회에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21언더파 263타)에게 밀려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임성재는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으며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했다.
5번 홀(파4)에서 재차 보기를 범했으나, 6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만회했다.
임성재는 9번 홀(파3),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임성재는 14번 홀(파4) 보기 이후 16번 홀(파4), 18번 홀(파5) 연속 버디로 첫날을 마쳤다.
한편 단독 선두로 등극한 헨리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낚으며 맹타를 휘둘렀다.
헨리는 올해 출전한 17개 대회 중 9차례 톱10에 들었으며, 지난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바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또한 노보기에 버디 7개로 7언더파 63타를 적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 그룹은 6언더파 64타의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구성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2위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는 버디 없이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 4언더파 74타로 꼴찌인 30위로 추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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