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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0일 EPL 맨유전 불투명…“근육에 불편함 느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19 11:04
2025년 4월 1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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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감독 “황희찬, 부상 회복 위해 노력 중”
AP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올 시즌 부상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1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을 앞두고 선수단 부상 선수 상황을 전하면 황희찬이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울버햄튼은 20일 오후 10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24~2025시즌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은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황희찬과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맷 도허티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돌아와서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며 “그들을 지켜볼 것이며, 내일 한 차례 더 훈련하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에 대해선 “지난 경기 전에는 근육에 뭔가를 느꼈지만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의료진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다가 지난 13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리그 홈 경기에 후반 38분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10여 분을 소화했다.
울버햄튼은 토트넘을 4-2로 누르고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12골(3도움)로 팀 내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발목과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등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주로 교체 자원으로 리그 19경기를 뛴 황희찬은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선발은 5경기고, 풀타임은 아스널과 1라운드가 유일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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