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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김혜성, 타격 자세 수정하며 2025 시즌 준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8 10:28
2025년 2월 18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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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 합류한 김혜성이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2025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혜성은 미 애리조나주에서 진행중인 LA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2루 수비 훈련과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김혜성은 18일(한국 시간)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훈련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잘 챙겨줘서 적응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된다”며 “정말 감사하고 진짜 기분 좋게 야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 대한 포부를 묻는 질문에는 “무조건 개막 엔트리에 들 수 있게끔 시범 경기 동안 열심히 하겠다”며 “팬분들의 응원에 실망감을 안겨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투수의 빠른 공에 대처하기 위해 구단 측의 제의로 타격 자세를 수정해 훈련하고 있다.
그는 “타격과 관련해 크게 변화를 준 건 4년 만”이라며“ ”(안타)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스윙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에 대해 ”그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다“며 ”김혜성은 수비력만으로 충분히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 ”수비와 주루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했다.
2024시즌을 마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을 타진한 김혜성은 지난달 초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17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보장 계약 규모는 3년, 1250만달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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