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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원정서 ‘홈 6연승’ 현대모비스 꺾고 10연승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3 21:05
2025년 1월 23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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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소노 잡고 4연승
ⓒ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10연승을 달렸다.
SK는 23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83-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10연승을 기록, 이번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10’으로 하나 더 늘리는 데 성공했다.
동시에 원정 4연승도 달성했다. 시즌 25승6패.
반면 홈에서 6연승을 기록 중이던 현대모비스는 SK의 상승세를 막지 못하고 안방 불패를 내줬다.
시즌 10패(20승)를 기록하면서 SK와의 게임 차도 4.5경기가 됐다.
SK에선 자밀 워니가 30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김선형, 안영준도 각각 16점,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숀 롱이 24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SK는 전반 종료 기준으로 5점을 앞서며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3쿼터 종료 시점에 12점을 앞서며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워니가 3쿼터에만 홀로 12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에 분투했지만 반전은 없었고, 경기는 원정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같은 시각 창원체육관에서는 창원 LG가 고양 소노에 67-6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LG는 18승13패를 기록하면서 3위에 자리했다.
패배한 소노는 10승21패로 9위에 머물렀다.
LG에선 대릴 먼로가 18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맹활약했다.
소노에서는 디제이 번즈가 12점 15리바운드를 했지만 웃지 못했다.
LG는 1쿼터에 흐름을 내줬지만, 2쿼터에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후 소노와 치고받는 경기를 이어갔고, 2쿼터 때 잡은 리드를 잘 지켜 승전고를 울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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