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무사 1,2루 LG 김현수의 플라이 아웃 때 2루 주자 문보경이 3루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2024.09.04. yesphoto@newsis.com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뛰는 야구’를 앞세워 트리플스틸(삼중도루)이라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올해로 출범 43년째인 프로야구에서 역대 8번째로 나온 진기록이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3회말 트리플스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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