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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간판 임시현, 안방서 열린 월드컵 예선전 女 1위…전훈영 2위
뉴스1
업데이트
2024-05-22 18:09
2024년 5월 22일 18시 09분
입력
2024-05-22 18:07
2024년 5월 22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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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의 간판 임시현(한국체대). /뉴스1 DB
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임시현(한국체대)이 안방에서 열린 2024 현대 월드컵 2차 대회 예선전 1위에 올랐다.
임시현은 22일 경북 예천군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예선전에서 72개의 화살을 쏴 685점을 기록, 115명의 참가선수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양궁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임시현은 이후로도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며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그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도 개인전과 혼성 단체 등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임시현은 이날 72개의 화살 중 41개를 10점으로 적중했고 이 중 17개는 과녁 정중앙의 ‘X텐’에 꽂았다.
경기 중반 전훈영(인천시청)에게 선두를 내주기도 했으나 막판 다시 뒤집으며 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전훈영이 680점으로 2위에 오르며 예선전 1, 2위를 독식했다.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은 666점으로 13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단체전 예선에서도 3명의 합산 점수 2031점으로 여유 있게 1위에 올라 16강에 선착했다.
개인전은 예선전 상위 64명까지 개인전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단체전은 출전선수의 합산 점수로 12개국이 토너먼트에 오른다.
남자부에선 김우진(청주시청)이 689점을 기록해 마커스 디알메이다(브라질·691점)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우석(코오롱)은 684점으로 4위, 김제덕(예천군청)은 678점으로 13위에 올랐다.
단체전 예선에선 총점 2051점으로 1위를 마크했다.
(예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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