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 미들즈브러, 첼시 격파 이변

  • 동아일보

10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팀 미들즈브러가 풋볼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1부 리그 팀 첼시를 1-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미들즈브러는 이번 시즌 2부 리그에서도 전체 24개 팀 가운데 12위를 기록 중인 중위권 팀이다. 미들즈브러의 헤이든 해크니(가운데)가 이날 경기 전반 37분 선제 결승골로 이어진 슈팅을 날리고 있다. 두 팀의 2차전은 24일 열린다.

#잉글랜드#프로축구 2부 리그#미들즈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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