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4년9개월만의 우승’ 양희영 “은퇴까지도 고민했지만…결국 해내서 기뻐”
뉴스1
업데이트
2023-11-20 10:19
2023년 11월 20일 10시 19분
입력
2023-11-20 10:18
2023년 11월 20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속된 부진과 부상까지 겹치며 은퇴까지도 고민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양희영(34)이 결국 활짝 웃었다. 자신의 ‘민무늬 모자’에 직접 수를 놓은 ‘스마일’과도 같았다.
양희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이번 우승은 2019년 2월 혼다 타일랜드 이후 무려 4년9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한 것이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부진과 부상이 이어지며 은퇴까지 생각했던 그이기에 의미가 더 컸다.
양희영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골프를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올해처럼 은퇴까지 생각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취미로 암벽 등반을 해오던 양희영은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가 은퇴까지 생각한 이유였다.
양희영은 “부상으로 지치면서 은퇴가 최선이 아닐까 하는 고민도 했다. 선수 생활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메인스폰서도 끊겼다. 이에 양희영은 흰색 ‘민무늬 모자’에 ‘스마일’ 문양을 직접 수놓기도 했다.
그는 “메인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는데 모자를 공백으로 두고 싶지 않아 미소 모양을 수로 놓았다”고 설명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은 양희영은 올 시즌 몇 차례 우승 경쟁을 펼치며 감을 끌어올렸고,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우승은 2008년 LPGA투어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서 차지한 우승이기도 했다.
양희영은 “항상 미국에서의 첫 우승을 꿈꿔왔는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두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우승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우승은 쉽지 않았다. 양희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마지막 라운드에서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그는 “올해 몇 차례 우승에 가까운 성적을 냈지만 우승까지 하지는 못했다. 오늘은 그렇게 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랐다”고 돌아봤다.
이어 “경기 내내 긴장됐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경기를 하고 스스로를 믿는 것 뿐이었다”면서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노력했는데, 결국 해내서 정말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낮 주택가서 20대 손녀가 80대 할아버지 흉기 살해
2
[사설]4년 내 축구장 2만4천개 넓이 태양광… 현실성 제대로 따졌나
3
94세 이길여 총장, 꼿꼿허리-풍성한 머리…“애기들~ 스트레스 발로 차 버려”
4
삼성전자 노사, 20일 오전 조정 재개…파업 하루 남았다
5
하정우, 한동훈 겨냥 “정치검사 못된 버릇, 무조건 탈탈 털려 해”
6
‘미스코리아眞’ 출신 김연주, 고려대 교수됐다
7
나이키-아디다스 신고…북한 女축구단, 훈련장선 웃었다
8
암살 위협에…트럼프, 밴스에 ‘비밀 유서’ 남겼다
9
李는 선물받은 안경 쓰고, 다카이치는 李안경 빌려 ‘찰칵’
10
[횡설수설/장원재]‘5·18 탱크 데이’라니…
1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2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3
“남북은 사실상 두 국가”… 통일백서 명시한 정부
4
초등교 수업중 폭행당한 영어강사…교육청 “교권보호 대상 아니다”
5
홍준표 “지방선거 뒤 난파선의 이전투구 볼만할 것”
6
“삼성전자 없애버리는게 맞다”는 노조 부위원장
7
정용진, 스벅 ‘탱크데이’ 논란에 “책임 통감” 대국민 사과문
8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 해결 못하면 우리 사회가 뭘 할 수 있을까”
9
“내일 스벅 들른다” 국힘 충북도당, ‘탱크데이’ 논란 희화화
10
[단독]조국 이어 하남갑 이광재도 ‘2개월 월세’ 논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낮 주택가서 20대 손녀가 80대 할아버지 흉기 살해
2
[사설]4년 내 축구장 2만4천개 넓이 태양광… 현실성 제대로 따졌나
3
94세 이길여 총장, 꼿꼿허리-풍성한 머리…“애기들~ 스트레스 발로 차 버려”
4
삼성전자 노사, 20일 오전 조정 재개…파업 하루 남았다
5
하정우, 한동훈 겨냥 “정치검사 못된 버릇, 무조건 탈탈 털려 해”
6
‘미스코리아眞’ 출신 김연주, 고려대 교수됐다
7
나이키-아디다스 신고…북한 女축구단, 훈련장선 웃었다
8
암살 위협에…트럼프, 밴스에 ‘비밀 유서’ 남겼다
9
李는 선물받은 안경 쓰고, 다카이치는 李안경 빌려 ‘찰칵’
10
[횡설수설/장원재]‘5·18 탱크 데이’라니…
1
“스벅 텀블러 503㎖, 박근혜 수인번호…세월호 참사일도 탱크데이”
2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
3
“남북은 사실상 두 국가”… 통일백서 명시한 정부
4
초등교 수업중 폭행당한 영어강사…교육청 “교권보호 대상 아니다”
5
홍준표 “지방선거 뒤 난파선의 이전투구 볼만할 것”
6
“삼성전자 없애버리는게 맞다”는 노조 부위원장
7
정용진, 스벅 ‘탱크데이’ 논란에 “책임 통감” 대국민 사과문
8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 해결 못하면 우리 사회가 뭘 할 수 있을까”
9
“내일 스벅 들른다” 국힘 충북도당, ‘탱크데이’ 논란 희화화
10
[단독]조국 이어 하남갑 이광재도 ‘2개월 월세’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드디어 베일 벗은 ‘퐁피두센터 한화’… 피카소·김환기 대작 쏟아진다
5세대 실손 갈아타고 후회?…“6개월내 철회 가능”
플랭크 오래 버틸수록 좋다?… 전문가들 “자세 바르면 30초도 충분”[바디플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