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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간판’ 나아름, 개인 도로독주 아쉬운 5위…3연패 무산
뉴스1
업데이트
2023-10-03 15:06
2023년 10월 3일 15시 06분
입력
2023-10-03 11:18
2023년 10월 3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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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대표팀 나아름.(대한체육회 제공)
한국 사이클 도로의 간판으로 불리는 나아름(33·삼양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개인 도로독주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나아름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춘안 제서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 도로독주 결선에서 25분56초08로 5위를 기록했다.
나아름은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개인 도로, 도로독주, 단체추발, 매디슨까지 도로와 트랙의 경계를 넘나들며 금메달 4개를 거머쥐고 돌아온 선수다.
나아름은 대회 전까지 펜싱의 구본길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5개)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번 대회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총 18.3㎞를 달리는 도로 독주는 함께 뛰는 동료나 경쟁자 없이 한 명씩 출전 선수 혼자만 달리는 만큼 무엇보다 개인의 경주 운영이 중요한데 상대적으로 저조한 기록으로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
앞서 여자 매디슨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던 나아름은 오는 4일 오전 11시 남은 사이클 마지막 종목인 개인 도로에서 다시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올가 자벨린스카야가 24분35초99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일본의 요나미네 에리(25분35초59)가 가져갔다.
동메달은 카자흐스탄의 술타노바 리나타(25분36초10)의 몫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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