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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결승골…수원, 강원 꺾고 3개월여 만에 꼴찌 탈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22 22:37
2023년 7월 22일 22시 37분
입력
2023-07-22 22:36
2023년 7월 22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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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인 김주찬 2경기 연속골에 고승범 쐐기골
대전, U-20 월드컵 스타 배준호 데뷔골로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이 3개월여 만에 리그 꼴찌에서 탈출했다.
수원은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강원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수원은 4승6무14패 승점 18점으로 강원을 12위로 끌어내리고 11위를 차지했다. 수원이 12위를 탈출한 것은 지난 4월9일 이후 처음이다.
반면 강원은 2승10무12패 승점 16점에 머물러 최하위로 추락했다. 강원은 지난 4월29일 전북전 1-0 승리 이후 14경기째 무승에 허덕이고 있다.
수원 김주찬이 전반 22분 이상민의 크로스를 받은 뒤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주찬은 직전 울산현대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강원은 전반 40분 동점을 만들었다.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김영빈이 문전으로 보낸 공에 서민우가 발을 갖다 대 골을 성공시켰다.
수원 고승범이 후반 15분 결승골을 넣었다. 전진우가 수비를 따돌린 뒤 패스를 내줬고 고승범이 침착하게 골문 구석을 뚫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대구FC전에서는 홈팀 대전이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스타인 배준호의 데뷔골에 힘입어 대구를 1-0으로 눌렀다.
지난달 7일 강원전 이후 1개월여 만에 승리를 맛본 대전은 8승9무7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3경기 무승(2무1패)에 빠진 대구는 8승9무7패 승점 33점으로 강원과 승점은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5위에서 7위까지 떨어졌다.
후반 17분 프리킥 공격에서 김현우가 머리로 띄운 공을 배준호가 헤더로 받아 넣었다. 배준호의 K리그1 데뷔골이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는 홈팀 인천이 1-0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인천은 8승9무7패 승점 33점으로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2경기 무승(1무1패)에 그친 서울은 10승7무7패 승점 37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전반 44분 코너킥 공격에서 제르소가 떨궈준 공을 음포쿠가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광주FC전에서는 원정팀 광주가 1-0으로 이겼다.
광주는 4경기 무승(3무1패) 흐름을 끊고 승리를 맛봤다. 광주는 9승7무8패 승점 34점으로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8경기 무승(2무6패)에 빠진 수원FC는 5승5무14패 승점 20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전반 43분 광주 두현석이 페널티아크 중앙에서 강력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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