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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정지’ 김민재, 나폴리와 최종전까지 함께…6일 입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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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7:53
2023년 6월 5일 17시 53분
입력
2023-06-04 10:50
2023년 6월 4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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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민재가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3.27/뉴스1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김민재(26)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에서도 리그 최종전까지 자리를 지킨다.
김민재는 5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삼프도리아와의 2022-23 세리에A 최종전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김민재는 지난 5월28일 볼로냐전에서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았고 경고가 누적돼 최종전에 뛸 수 없다. 세리에A는 누적 경고 5회의 선수에게 1경기 출전 정지를 부과한다.
먼저 시즌 일정을 마친 김민재는 조기 귀국하지 않고 선수단과 동행한다.
김민재측 관계자는 ‘뉴스1’에 “김민재는 비록 그라운드 위에서 뛸 수는 없지만, 한 시즌 동안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 선수단과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면서 “이후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오는 6일 입국한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이번 6월 A매치에 합류하지 않고 오는 15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 입성, 나폴리가 33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까지 수상하며 팀과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타이틀(제목)을 모두 거머쥐었다.
한편 김민재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등 유럽 빅클럽들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민재측은 우선 기초군사훈련을 잘 마친 뒤 7월부터 본격적으로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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