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나폴리 김민재, UEFA 챔스리그 ‘이주의 팀’ 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7 16:02
2023년 3월 17일 16시 02분
입력
2023-03-17 16:01
2023년 3월 17일 16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폴리(이탈리아)의 역대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기여한 김민재가 ‘이주의 팀(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UEFA는 17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판타지 풋볼 팀 오브 더 위크’ 11명을 알리면서 김민재의 이름을 포함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상이다.
김민재는 판타지 점수 8점을 얻어 지오반니 디 로렌초(10점), 마리오 후이(8점·이상 나폴리), 마투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11점)와 수비 포백을 이뤘다.
나폴리는 16강전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를 제치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16강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팀 동료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 케빈 더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하칸 차하노글루(AC 밀란)가 포함됐다.
또 오시멘(나폴리),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수 부문에 올랐다. 지오구 코스타(포르투)가 최고 골키퍼다.
11명 중 절반이 넘는 5명이 나폴리 소속이다.
나폴리는 세리에A에서도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6경기까지 22승2무2패(승점 68)로 2위 인터 밀란(승점 50)에 크게 앞서며 단독 선두 체제를 공고히 했다. 나폴리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1989~1990시즌 이후 무려 33시즌 만이다.
김민재는 빅리그 진출 첫 시즌부터 구단 새 역사의 중심에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받은 기업, 고용 4.61명 늘렸다
李대통령 지지율 56%로 하락…與 통일교 연루 의혹 여파
“불닭볶음면 이어 ‘우지 라면’ 도전… ‘삼양이 돌아왔다’ 평가 기뻤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