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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8강 베스트11에 4명 포함
뉴시스
입력
2023-03-14 09:52
2023년 3월 1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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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한 김은중호가 대회 8강전 베스트11에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AFC는 13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3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공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강성진(서울), 성진영(고려대), 김경환(대전), 최석현(단국대)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참가국 중 최다 배출이다.
다만 중국전에 뛰지 않은 미드필더 김경환이 베스트11에 포함된 건 의구심을 낳는다.
김경환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AFC가 중국전 동점골 주인공인 김용학(포르티모넨스)과 김경환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이어 일본과 이라크가 각각 2명, 요르단과 중국이 1명씩을 배출했다.
중국 골키퍼 리하오는 한국전에서 3골을 내줬지만, 잇단 선방으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김은중호는 지난 12일 열린 중국과의 대회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1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상위 4팀에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은중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오후 11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밀리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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