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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울버햄튼 황희찬 부상 복귀 1분만에 리그 첫 골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3 06:17
2023년 3월 13일 06시 17분
입력
2023-03-13 06:17
2023년 3월 13일 0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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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돌아왔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빠져있던 황희찬이 교체 투입 1분만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은 13일(한국시간) 양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 EPL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황희찬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9분 뒤 미겔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일주일 전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던 울버햄튼은 뉴캐슬 원정에서도 승점을 노렸지만 전반전부터 뉴캐슬에 흐름을 뺏겼다. 전반 25분 키에런 트리피어의 패스를 받은 알렉산더 이삭에게 헤더로 선제골을 내줬다.
울버햄튼은 전반 중반에도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골대를 떄리는 슈팅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후반 들어서도 울버햄튼의 경기력을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울버햄튼은 후반 24분 후벵 네베스와 다니엘 포덴세, 조니 등을 뺴고 황희찬과 마테우스 누네스, 라이얀 아이트누리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황희찬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라울 히메네스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뉴캐슬의 수비를 허문 황희찬은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을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밀어넣었다.
황희찬은 지난 1월 8일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커 득점 이후 2개월여만에 시즌 2호골이자 올시즌 EPL 첫 골을 넣었다. 또 황희찬은 지난해 2월 25일 아스날과 경기 이후 무려 1년 1개월여만에 EPL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황희찬은 지난 2021년 10월 3일 뉴캐슬을 상대로 2골을 넣는 등 EPL에서 기록한 6골 가운데 3골을 뉴캐슬전에서 뽑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울버햄튼의 환호는 오래가지 않았다. 울버햄튼은 후반 34분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점차 석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울버햄튼은 7승 6무 14패, 승점 27로 13위를 유지했다. 특히 울버햄튼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2연패를 끊은 뉴캐슬은 11승 11무 3패, 승점 44로 리버풀(12승 6무 8패, 승점 42)을 6위로 밀어냄과 동시에 4위 토트넘(15승 3무 9패, 승점 48)과 승점차를 4로 줄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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