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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계주 결승 동반 진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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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18:37
2023년 3월 11일 18시 37분
입력
2023-03-11 18:37
2023년 3월 11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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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계주 종목 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최민정과 김건희, 김길리, 심석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1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4분09초268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홍경환과 이동현, 임용진, 박지원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이날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6분56초824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표팀은 12일 결승에서 이탈리아, 캐나다,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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