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오타니 “몸 상태 100% 아냐”…평가전서 연타석 3점 홈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07 10:03
2023년 3월 7일 10시 03분
입력
2023-03-07 10:03
2023년 3월 7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중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일본야구기구(NPB) 한신 타이거즈와 평가전에서 연타석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오타니는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과 2023 WBC 공식 평가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홈런을 쳐냈다. 이날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6타점 2득점이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썼다. 일본 대표팀은 한신을 8-1로 꺾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시속 154㎞ 높은 패스트볼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초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사이키 히로토(25)를 상대로 비거리 128m 중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때 오타니는 스윙하면서 한 손을 놓고 왼쪽 무릎을 구부려 지면에 디뎌 화제가 됐다.
5회 초 2사 1, 2루에서 타석에 선 오타니는 재차 중월 3점 홈런을 쳐냈다.
7회가 시작하면서 야마카와 호타카(32·세이부 라이온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오타니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시차 때문에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서 타석에서 공을 놓칠까 조금 걱정된다”면서도 “그래도 스플리터에 좋은 스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대 투수였던 사이키는 “내 공을 처음 봤는데도 (홈런을)쳐서 좌절스럽다”며 “오타니는 한 손으로 그렇게 멀리 쳐냈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일본 대표팀으로 처음 승선한 미국 국적 라스 눗바(26·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번 타자로 출전해 2안타를 쳐냈다.
일본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중국과 WBC 첫 대진을 시작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도용·사이비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정말 좋아했어” 임신 여친 살해 후 유기한 20대 조폭, 2심도 징역 30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