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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알마드리드 제치고 2년 연속 세계 최고 수익
뉴시스
입력
2023-01-19 16:19
2023년 1월 19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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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축구단을 차지했다.
19일(한국시간) 딜로이트에 따르면 맨시티는 2021~2022시즌 7억3100만 유로(약 974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로써 7억1400만 유로(약 9514억원)를 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리버풀(7억200만 유로),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억8900만 유로)이고, 5위에는 프랑스 최강팀인 파리생제르맹(PSG·6억5400만 유로)이 자리했다.
2020~2021시즌 같은 조사에서 7위였던 리버풀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로 추가 방송 수익을 올려 순위가 3위까지 상승했다.
이 밖에 첼시, 토트넘, 아스널이 8~10위를 기록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레스터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에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20위권 이내 구단 중 11곳이 EPL 구단이다.
딜로이트는 “유럽 5개 빅리그 중 EPL만 유일하게 중계권 등 미디어 권리 가치가 상승했다”며 “EPL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딜로이트는 이번에 여자축구 구단들의 수익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가 770만 유로(약 102억원)로 여자 구단 중 수익 1위를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2020~2021시즌 우승, 2021~2022시즌 준우승했다.
이어 맨유(600만 유로), 맨시티(510만 유로) 등 순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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