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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우승 잡는다…김주형, PGA 소니 오픈 출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1 11:04
2023년 1월 11일 11시 04분
입력
2023-01-11 11:03
2023년 1월 11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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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PGA에서 2승을 올리며 세계적인 기량을 보여준 김주형은 지난주 PGA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김주형은 이번 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4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김주형은 소니 오픈을 통해 새해 첫 우승을 노린다. 김주형은 대회 전 PGA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하는 ‘파워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부터 시작된 소니 오픈은 올해 대회를 통해 25회째를 맞이한다.
대회 총상금은 790만 달러이며, 우승상금은 142만2000달러(한화 약 17억9600만원)이다.
김주형과 함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던 이경훈(32)과 임성재(25)도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임성재는 파워랭킹 6위에 올랐다.
김시우(28), 안병훈(32), 김성현(25) 등도 첫 우승을 노린다.
김시우는 2016년 소니 오픈에 출전해 4위에 오른 경험이 있다.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유일한 한국인 최경주(53)도 오래간만에 PGA 투어 무대에 출전해 젊은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최경주는 2008년 소니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지난해 준우승자 러셀 헨리, 조던 스피스,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등도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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