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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워니 37점 폭발’ SK, 삼성 3연패 몰아넣고 3연승 질주

입력 2022-12-06 21:17업데이트 2022-12-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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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SK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83-78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린 SK는 9승 9패를 기록해 5위를 유지했다. 4위 창원 LG(9승 8패)와 격차는 0.5경기로 좁혔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삼성은 8승 11패를 기록, 대구 한국가스공사(7승 9패)에 6위 자리를 내주고 7위로 밀려났다.

전반까지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삼성이 44-43으로 근소하게 앞선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 들어 SK가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허일영의 3점포와 워니의 연속 4득점이 연달아 나오면서 흐름을 가져간 SK는 3쿼터 막판에도 워니가 매섭게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를 지켰고, 최성원이 3점포까지 터뜨려 63-53까지 앞섰다.



65-57로 4쿼터를 시작한 SK는 이매뉴얼 테리, 이원석의 득점으로 따라붙는 삼성에 워니의 2점슛과 3점포로 응수하며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SK는 4쿼터 중반께 워니가 덩크슛을 꽂아넣은 후 속공 찬스 때 최성원이 3점포를 터뜨려 77-63으로 달아났다.

삼성이 테리와 김시래의 연이은 득점으로 점수차를 좁힌 후 이정현이 속공 득점을 올려 73-81로 추격했지만, SK는 양우섭의 속공 득점으로 응수해 승기를 굳혔다.

워니는 27득점 15리바운드로 괴력을 발휘하며 SK 승리를 견인했다. 최준용은 15득점 8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 SK 승리를 쌍끌이했다.

삼성에서는 테리가 32득점 10리바운드로, 신동혁이 13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데릭슨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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