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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주니어 대표팀,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 쾌거
뉴스1
업데이트
2022-10-23 08:45
2022년 10월 23일 08시 45분
입력
2022-10-23 08:44
2022년 10월 23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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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간) 세계선수권 혼합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배드민턴 주니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열린 2022 세계배드민턴연맹(BWF) 19세 이하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 혼합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앞서 지난 5월 여자 단체 배드민턴선수권에서도 중국을 3-2로 꺾고 우승했는데 이번에는 주니어에서 남녀 혼합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
한국은 첫 번째 남자단식에 나선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가 쿠오 쿠안 린에게 2-1(14-21 24-22 21-19)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병재는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 듀스 끝에 승리를 거뒀고 3세트에서도 2점차로 이겼다.
한국은 2경기에 출전한 여자 단식 김민선(치악고)이 루오 흐수안 코를 2-0(21-14 21-15)으로 누르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국은 3경기 남자 복식에선 조송현(전대사대부설고)-박범수(당진정보고)가 후앙 주이 흐수안-차이 푸청에게 1-2(18-21 21-17 13-21)로 패했다.
그러나 4경기 여자 복식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쌍둥이 자매인 김민지(치악고)-김민선이 니콜 곤잘레스 찬-양 추윤을 2-0(21-18 21-12)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혼합단체전 우승으로 기세를 올린 한국 대표팀은 24일부터 개인전 경기에 나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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