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앞둔 여자배구 대표팀, 불가리아와 4차례 평가전

  • 뉴스1
  • 입력 2022년 9월 16일 13시 22분


한국과 불가리아의 연습 경기 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한국과 불가리아의 연습 경기 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앞두고 불가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불가리아와의 4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연습경기는 총 4차례 열리며, 앞서 15일과 16일 열린 비공개 경기에선 각각 세트스코어 2-3, 1-3으로 패했다.

한편 대표팀은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에 입성, 25일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첫 경기에 대비한다.

국제배구연맹 랭킹 21위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폴란드(13위), 튀르키예(6위), 도미니카공화국(9위), 태국(14위), 크로아티아(19위)와 B조에 속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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